대답하기 어렵다는 문답 日記

대답하기 어렵다는 문답 from KASSIA

카시아씨에게 바통을 받았습니다.(아자~)

1.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나를 사랑해주었던 사람이 있었나?
만약에 있었다면, 미안해 내가 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서.

2. 당신이 추천하는 가장 슬픈 노래는 무엇이에요?
슬픈 노래라. 특별히 발라드 그런건 별로 좋아해서 안듣는 편이라.
그냥 "슬픈"이라는 보편적인 개념으로 봤을때는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

3. 당신 자신이 약해졌다 생각될 때가 언제에요?
본인의 이성을 감성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자기 혼자 혼란속으로 빠져 시니컬의 극치로 달릴때.

4.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이유는요?
지하철. 버스보다 깔끔하니깐.

5.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집합과 마찬가지로 무정의 용어.
사랑은 사랑이다.

6. 입가에 웃음이 번질 만큼,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시간은요?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다고 해서 같이 이야기하고 호수에 낚시하러 가서
다정히 둘이서 선착장에 앉아서 이야기한 그때. 그게 나에게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의 목표를 달성할때도 좋지만 왠지 문답의 분위기가 이런것을 원하고 있는거 같아서)

7.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사람에 대해.
고맙지만, 내가 알 수 있게 해주렴

8.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일이 쉬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잘 여는 듯.
물론 그래서 피본적도 몇번있다. 남자던 여자던.

9. 일기를 써요?
썼었는데 요즘은 뜸함

10. 섹시, 청순 중에 꼭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요?
남자인데? 그럼 나도 청순.
푸하하하

11. 각종 휴일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운동/ 게임/ 친구랑 술 마시며 이야기하기/ 공부

12.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자신감이 없는 사람.

13. 길거리를 거닐다, 예쁜 카페에서 혼자 차를 마셔본 적이 있어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마시며 공부한적은 있는데...

14.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분들을 보고 돈을 준 적 있어요?
네. 누구나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요?

15. 한 번 사랑이 떠난 사람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아마 그러지 않을까요? i dunno fifty fifty

16.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당신은 무슨 행동부터 취하나요?
절대 실수 하지마 말자 당황하지 말자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지만,
아무 소용없음. 엄청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거나 두서없이 횡설수설 이말 저말 늘어놓게 되죠.
그래도 나름대로 그 상황을 좋게 돌아가게 하려고 두뇌는 거의 대카오스상태 돌아가죠. 진짜 그 순간만큼은
머리가 타버린 듯한 느낌이...

17. 요리를 좋아해요? 할 줄 아는 요리는?
요리는 할 줄 알죠. 설걷이 귀찮을 뿐.

18.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네.
그냥 힘들어서.

19. 꼭 잊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억지로 생각을 안하려고 합니다.

2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요. 누님들에게 인기가 많...

21. TV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낀 적이 있나요?
아뇨

22.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과 헤어지고 폐인 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거에요?
전제가 제가 그 관계를 깼을때의 이야기 같은데, 할 수 없을듯.

23. 술, 담배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 것 같아요?
술도 마시고 한달에 세네번 정도 담배를 물때가 있는데
역시나 객기가 아닌가.

24.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어떤 프러포즈를 받고 싶어요?
생각할 여유를 주는

25. 20살이 되?가장 처음 했던 일을 기억하나요?
아무 생각없이 지난거 같은데. 아마 방에서 새벽 3시까지 SAT공부 하고 있었을듯.

26. 친구의 애인을 소개받는 자리에서, 친구 애인이 내 이상형이라면?
신뢰를 전제로 하고 분명 친구는 소개를 시켜준것일텐데,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는 하지 않음.
배신 아니 배신도 당한적도 있고 그래서...

27.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과, 기억에 남는 구절은 무엇인가요?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거기까지)

28. 신발끈이 풀리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믿나요?
아뇨.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29.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다면 뭐에요?

오페라의 유령
(벌써 두번이나 봤지만!!! 이번에는 맨앞자리 한 가운데)

30.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예요?
가장 부러운 사람? 아버지.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깐.
물론 이 문답 맥락으로 봐선 아마 그 사람과 친한 사람?

31.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고 생각해요?

왠 뜬금없는 종교적 질문?
전 카톨릭 신자입니다.

32. 하늘색, 분홍색 중 어떤 색이 당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하늘색

33. 박력 있는 이성, 편안한 이성 둘 중 어떤 이성에게 끌려요?
편안한 이성.

34. 글로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았다면 몇 개나 받았나요?
하나인가? 두개인가? 그다지 기억안남.
논술대회도 포함하면 몇번 더 있을듯.

36. 째즈바와, 까페 중 어느 곳이 더 좋아요?
카페?!

37. 당신의 외모를 보고 타인이 하는 말 중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었나요?

귀엽다(OTL)

하얗다

성실/지적

머리결 좋다



38. 살면서 차라리 바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요?
없어요.

39.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나요?
팀 버튼의 크리스마의 악몽

40. 후회를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해결할 수 있는 후회라면?
해결하죠.

41. 사랑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아님 숙명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노력.

42.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왜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알고 싶네.

43. 세상에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은 모두 행복할 것 같아요?
저런 (모두)라는 단어를 쓰시다니.
그럼 당연히 대답은 노.

44.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 셋 중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어느 때에요?
고등학교? 제일 즐거웠으니.

45.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보고 약속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어리군.

46. 누가 보아도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과, 누가 보아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가 만족스러운 삶을 살면 되지.

47. 세상에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카시아씨의 문답을 보고 감명받은 글이 있는데
[세상이 허락하지 않은 것이란 없어요.
우리가 허락하지 않는 것 뿐이죠.]


48. 아침에 일어나 찬물을 마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아뇨.

49. 당신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요.

50. 당신은 지금 질문에 얼마만큼 솔직했어요?
전 항상 솔직하답니다.(퍼억)

51. 배턴을 주실 분?
이번에는 약속대로 곰냥씨와 별리씨. 두분 수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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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50문 50답 from 리바이님 2006/04/30 11:49 #

    대답하기 어렵다는 문답 밸리에서 업어다가 작성하던 중에 어려워서 무저갱 속으로 던졌던 놈인데...... 결국 리바이님에 의하여 이렇게 되는군요 (흑흑) 1.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 미안해요. 고마운 마음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더 먼저. 나는 나를 사랑해준 ...... more

  • 사랑문답[....] 2006/04/30 13:12 #

    "대답하기 어렵다는 문답"이라고 주장하시는 리바이님 이글루에서☆ 으음.. 몽땅 어려운 것은 아니고, 몇몇개만 어렵더랍니다[..] 원래 문답 이름이 사랑 50문 50답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저, 이 문답 일등으로 바톤받았어요/ㅅ/!!&lt;- <div align="c...... more

덧글

  • 천재소녀 2006/04/30 03:58 # 답글

    밸리타고 들어와서 쭉 봤는데. 그다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아닌것 같군요^^; ㅎㅎㅎ 잘봤습니다~
  • 별리 2006/04/30 10:31 # 답글

    ㄱ-;; 이거... 작성중이었다가 무저갱으로 집어던진 질문 흑흑... 곧 받아가겠습니다;
  • DearJ 2006/04/30 12:15 # 답글

    앗!!!!! 이번엔 저 일등으로 주신거예요?/ㅁ/?<-
  • 리바이 2006/04/30 14:17 # 답글

    천재소녀// 어려운 질문도 있었고 어의없는 질문도 있었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거니깐요.^^
    그래도 방문해줘서 고마워요.
  • 리바이 2006/04/30 14:17 # 답글

    별리// 집어던짐에도 불구하고 다시 해주다니~ 착해요~참 잘 했어요~(퍼억)(질질)(끌려간다)
  • 리바이 2006/04/30 14:18 # 답글

    곰냥// 약속대로 1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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